안양 아카디아포레

신안산선과 월판선이 신규로 건설되는 안양 아카디아 포레가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안양 아카디아 포레'는 최근 안양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과하여 지난 9월말 고시가 되었으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양석수2지구B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0월초에 조합설림에 대한 인가를 취득했다. 

금번에 추가조합원을 모집하는 “안양아카디아 포레”는 최근 59㎡과 76㎡의 중소형평형을 중심으로 335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무료 확장을 통해 서비스 면적을 최대 33㎡을 제공한다.

'안양 아카디아 포레'는 1호선 관악역과는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최근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월판선 만안역(예정)과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안산선 석수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위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에 석수IC와 삼막IC, 일직 IC 등이 위치하여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여 서울 강남을 비롯하여 여의도, 시청 등에 30여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삼성초등학교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가 위치해 있어 자녀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 신혼부부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코스트코광명점, 롯데아웃렛광명점, 이케아광명점 등의 대형마트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에 있으며, 최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등 대형병원이 들어서면서 교육뿐 아니라 생활에 있어서도 매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